[영화리뷰] 소셜 네트워크 요약 및 후기

 

재미있게 봤었던 소셜 네트워크 요약 및 후기에 대해서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요약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핼러윈 날에 여자들의 비교를 주제로 만든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매시, 나중에는 페이스북을 창업하게 됩니다. 그와 함께 하였던 동료 에빈 스페이시와의 갈등, 법적 분쟁 등 여러 가지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마크 주커버그의 성장과 성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동료들의 삶과 사업의 성장과정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내면서,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와 기술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페이스북이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역살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사람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다루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제시합니다. 영화는 야망, 우정, 권력, 배신이라는 주제를 캐릭터 중심으로 그려내는 드라마와 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중과 기술의 관계를 다룬 주제와 탁월한 연출, 연기, 음악 등이 인정받아 수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감독

 

 

감독은 데이비드 핀처입니다. 감독은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면서 겪은 일들과 그로 인해 발생한 갈등들을 실제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혼합하여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주커버그 역할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맡았으며, 그 외에도 앤드루 가필드, 저스틴 빔버레이크, 아머마해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사회적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카데비 시상식에서 8개 부문을 노미네이트 하며, 감독상, 원작각색상, 편집상, 사운드 편집상, 음향 효과상, 각본상, 주연 남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의 탄생과 함께 현재까지 이어지는 소셜 미디어 시대의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며, 컴퓨터 과학, 비즈니스,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 됩니다. 감독 핀처는 1962년 생으로 콜로라도 덴버에서 태어났습니다.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라는 곳에서 자랍니다. 1980년대에는 유명한 가수들 마논나, 마이클 잭슨, 에어로스미스와 같은 아티스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이름을 떨칩니다. 1990년대에는, 에얼리언 3을 감독하였는데, 이 영화를 통하여 그의 시각적 재능과 기술적 기술을 인정받습니다. 이후 Fight Club, 용 문신을 한 소녀, 마이크 등과 같은 여러 영화 등을 감독하면서 유명해집니다. 이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그의 재능을 더 인정받습니다.

 

 

후기

 

영화는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페이스매시라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페이스북을 창업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그의 창업 이야기, 성장시키는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스토리텔링과 연출, 그리고 주인공이 주커버그의 인물성과 복잡한 내면을 잘 연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를 통하여 그의 창업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IT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사업가 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사회적 현실과 관련한 문제를 다루기도 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의 성장과 함께 그것이 가지는 영향력이 크게 커져가는데, 그에 따른 책임과 문제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영화 속에서 다루어집니다. 총제적으로, 이 영화는 IT 산업과 사회적 현실, 그리고 인물의 내면을 다룬 드라마로서 높은 연출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는 내용으로 인해 꼭 한 번은 볼만한 영화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 북의 시작과 그리고 현 위치를 잘 보여주는 영화로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페이스 북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생겨난 이유,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페이스북이 조금 더 가깝게 여겨졌습니다. 참 볼만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