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014년 작품인데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올려봅니다.

 

 

요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코믹스 소속 슈퍼히어로들을 다룬 2014년 개봉한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우주를 무대를 한 우당탕탕한 스토리와 특수효과로 관객들을 끌어들였습니다. 히어로인 피터퀼(크리스 프랫)은 외계인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를 둔 반쪽짜리입니다. 어느 날, 그는 소중한 아이템을 빼앗겨 그것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 과정에서 우연히 다른 우주인들과 함께 일어나는 사건을 막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주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우게 되는데, 이들은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는 녹색 인간형 생물체인 고모라(주이 솔로우), 식물인간 그루트(빈 디젤)와 라켓(브래들리 쿠퍼)등이 있습니다. 또한, 우주 형사인 드랙스(데이브 바우티스타)와 우주의 형벌 수행자인 로넌(리 페이스) 등도 등장합니다. 영화는 스토리, 캐릭터, 음악, 특수효과 등 다양한 요소를 완벽하게 조합하여 시원시원한 액션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서 많이 언급되는 '마지막 전쟁'과 '무한의 장갑'등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요소들도 등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시리즈와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독

 

제임스 건이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미국의 감독이며, 슬리더, 스쿨 오브 록, 슈퍼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감독 작품은 대부분 슈퍼히어로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제임스 건은 이 작품에서 스토리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음악까지 전체적인 감독을 맡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임스 건은 이 작품에서 캐릭터 간의 화합과 우정, 가족적인 애정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제임스 건은 이 작품에서 굉장히 다양한 음악을 사용하여, 이 작품의 음악적인 면모도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제임스 건은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과 수이사이드 스쿼등의 작품에서도 감독으로 참여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감독 스타일은 액션과 코미디를 더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으로, 이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후기

 

마블 코믹스에서 비롯된 슈퍼 히어로 그룹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주인공으로 한 SF 액션 영화입니다. 히어로들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우주 최강자들인 인피니티 스톤의 위력을 가진 거대한 악당 로난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불꽃놀이를 좋아하는 반란군 용병 스타로드, 인간이지만 외계인들과의 교감 능력을 가진 그루트, 타고난 싸움꾼인 드랙스, 타이탄인 갬라 그리고 가짜 사랑쟁이 로봇 로켓까지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각 독특하고 매력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 그리고 관계성들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SF 장르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스토리 라인과는 달리, 더욱 다양한 요소들을 넣어 섬세하게 전개됩니다. 또한, 많은 캐릭터들과 다양한 우주적 배경을 구현하면서도, 액션 장면과 코믹 요소들이 믹스되어 있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과 서사를 연결하는 방법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록 음악을 중심으로 한 OST는 이 영화를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주며, 스토리 전개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음악, 코믹 요소들이 융합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SF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많은 시리즈와 스핀오프 작품들이 생겨났습니다.